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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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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개봉 앞두고서 악재... 중국 후원사 계약 파기를 요구...?! "트랜스포머4" 개봉 앞두고서 악재... 중국 후원사 계약 파기를 요구...?!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중국 후원사의 계약 파기를 요구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22일(현지시간)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판구 인베스트먼트는 당초 계약 조건과 영화 속 이미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자사 운영 호텔의 로고들과 건물들을 삭제해 줄 것을 제작사에 다가 요구했습니다. 판구 인베스트먼트가 소유한 판구 플라자는 용 모양의 독특한 구조를 가진 건물로써, '트랜포머: 사라진 시대'에 속 화면에 등장합니다. 판구 인베스트먼트는 이를 조건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영화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구 인베스트먼트는 당초 조건과 영화 속 이미지가 다르게 표현됐습니다 이라..
거리응원 현장에는 쓰레기 천지.... "부끄러운 시민의식들..." 거리응원 현장에는 쓰레기 천지.... "부끄러운 시민의식들..." 광화문·연세로·영동대로,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들은 따로... 알제리전 경기결과에도,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다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자진해서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3일에 서울 광화문과 영동대로, 연세로 등에서는 시민 8만여명이 거리응원을 펼쳤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응원 뒤 자리를 떠나면서 '흔적'들을 치웠지만 응원인파가 해산한 뒤에 현장에는 맥주캔과 막대풍선이 나뒹굴고 돗자리와 신문지가 나부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영동대로에서는 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내줘서 실망한 2만여명 시민들이 돗자리, 응원도구 등을 거리응원장에 그대로 놔둔채 몸만 ..
한국,H조 16강 진출 경우의수.... 벨기에전에 다득점 승리를 해야만 가능... 한국,H조 16강 진출 경우의수.... 벨기에전에 다득점 승리를 해야만 가능... 한국 축구 16강 진출 가능한가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전에서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점은 16강 가능성이 있는가 입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에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져서 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날에 패배로 한국은 1무1패로 승점 1(-2골)에 머물러 벨기에(2승·6점), 알제리(1승1패·3점·+1골), 러시아(1무1패·1점·-1골)에 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는 승점이 똑같지만 골득실에서 한 골 뒤져서 최하위를 기록중입다. 따라서 자력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벨기에와의 3차전에서 패배를하면 승점 1에..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의외의 지명?!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의외의 지명?! 박근혜 대통령은 10일에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깜작 발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총리후보문에 문창극 후보가 물망에 오른 적이 없어서 더욱더 의외라는 지적입니다. 반면에 국가정보원장에는 예상대로 이병기(67)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문창극 총리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써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에 1975년 중앙일보에 입사했습니다. 이후에 문창극 후보자는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관훈클럽 총무와 함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는 YS 정권시절에 당시 안기부 2차장을 지냈으며 지난해에 5월 일본대사로 부임했습니다.
김정태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 논란에 결국 "슈퍼맨" 자진하차. 김정태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 논란에 결국 "슈퍼맨" 자진하차. 야꿍이-김정태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 논란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결정... 세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정태가 프로그램을 자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지후(야꿍이) 군과 함께 출연 중인 김정태는 자진 하차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 배우 장현성 부자의 방문으로 공개된 김정태 부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고정 출연하게 됐습니다. 이후 6주 째 출연 중인 김정태 부자는 아쉬운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앞서 6.4 지방선거 유세 활동 당시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의 블로그에 김정태와 야꿍이를 안은 사진을 게재해서 논란이 ..
"군도" 강동원,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악역 기대해도 좋습니다." "군도" 강동원,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악역 기대해도 좋습니다." 배우 강동원이 4년 만에 영화 '군도'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습니다. 강동원은 10일 오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감독님을 처음 봤을 때 시나리오 같은 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마음이 잘 통했습니다"이라며 "당시 영화 시나리오가 감독님 머릿속에만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 출연을 결정했습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도'에서 강동원은 나주 대부호의 전라관찰사 조 대감의 서자이자 백성의 적인 악역 '조윤'을 맡았습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여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 벌인다...?! "여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 벌인다...?! 문체부, "하반기 국내관광 회복 및 활성화 방안" 발표... 세월호 여파 위축 관광 재점화... "9월 관광주관" 활용하기로 인정여행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교육,홍보 강화. 세워호 사태 이후에 침체된 국내 관광을 회복하기 위해서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여름휴가를 하루 더 가도록 독려를 하는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9월 관광주간에는 맞춤형인 가을여행 코스들을 제공하는 등 할인과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관광 수요를 재점화를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 하반기 국내관광 회복 및 활성화 방안"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세월호 사고 이후에 단체여행을 중심으로 위축된 국내..
가나전 하이라이트, 한국 이긴 아피아 감독..."수비에 더 신중해야" 일침!! 가나전 하이라이트, 한국 이긴 아피아 감독..."수비에 더 신중해야" 일침!! 가나전 하이라이트, 한국 이긴 가나 감독... "수비에 더 신중해야" 일침 한국 월드컵 대표님을 대패시킨 가나의 아크와시 아피아(54) 감독이 홍명보호에 뼈아픈 조언을 했습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오전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습니다. 경기후에 아피아 감독은 "한국은 공격을 굉장히 잘했습니다"라면서도 "빠른 선수를 가진 팀을 상대로 할 때에는 좀 더 신중하게 수비를 해야 한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피아 감독은 이어서, "오늘 스코어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기력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이라며 한국은 월드컵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