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군도" 강동원,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악역 기대해도 좋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군도" 강동원,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악역 기대해도 좋습니다."

 

 

 

 

 

 

 

배우 강동원이 4년 만에 영화 '군도'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습니다.

강동원은 10일 오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감독님을 처음 봤을 때 시나리오 같은 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마음이 잘 통했습니다"이라며 "당시 영화 시나리오가 감독님 머릿속에만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 출연을 결정했습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도'에서 강동원은 나주 대부호의 전라관찰사 조 대감의 서자이자 백성의 적인 악역 '조윤'을 맡았습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을 제작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7월23일 개봉 예정입니다.

'군도'의 강동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도 강동원, 기대됩니다", "군도 강동원, 악역이라니", "군도 강동원, 꼭 봐야지", "군도 강동원,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