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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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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 벌인다...?!

 

 

 

 

 

 

 

 

 

문체부, "하반기 국내관광 회복 및 활성화 방안" 발표...

세월호 여파 위축 관광 재점화... "9월 관광주관" 활용하기로

인정여행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교육,홍보 강화.

세워호 사태 이후에 침체된 국내 관광을 회복하기 위해서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여름휴가를 하루 더 가도록 독려를 하는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9월 관광주간에는 맞춤형인 가을여행 코스들을 제공하는 등 할인과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관광 수요를 재점화를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 하반기 국내관광 회복 및 활성화 방안"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세월호 사고 이후에 단체여행을 중심으로 위축된 국내관광 시장을 정상화하고 신규관광 수요를 창출해내서 내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이훼 5월 소비심리지수는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에 여행비 지출 심리가 악화되면서 관광 관련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 축제 등 328건 행사가 취소,축소되고서 단체여행이 취소돼서 약 570억원의 손실액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문체부는 국민들이 하계휴가를 하루 더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이달 중순부터 "하계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벌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름날 치유 여행을 홍보를하고 경제계를 대상으로 휴가 사용 동참들을 요청을하는 등 근로자 휴가 문화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여행사 대상 하계휴가 맞춤형 여행상품을공모해서 홍보를 지원하고 치유여행지 추천 행사 등을 진행을할 예정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민 연평균 여행일수가 1일 증가하면 소비가 2조 5000억원이 늘고 일자리가 5만개 창출된다" 이라면서 2013 국내관광 캠페인을 통한 여름휴가가 2.7일 증가해서 129억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기도 했습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5일까지의 9월 관광주간에는 "가을 추억 만들기"라느 주제로써 맞춤형 가을여행 코스 등을 제공해서 세월호 사고로 침체된 관광 수요 재점화 계기를 만들 계획입니다.

여행 수요층을 다양하게 설정해서 할인과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7월15일까지 시행되는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을 참여해서 근로자들의 국내여행 조기실시를 유도를하고 성고 평가를 통해서 9월 관광주간과 연계해서 추가적인 근로자 휴가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8월 14~18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연계해서 서울,충남 도보 순례길 시설을 정비를 하고 관광자원화를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침체된 공연예술계에서 활기를 불어넣고 국내관광 분위기를 조성을 하기 위해서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지역별 번화가, 주요 관광지, 문예회관 등에서의 공연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계휴가 기간과 9월 관광주간, 7~10월 "문화가 있는날"에 소규모 야외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지원해서 세월호 사고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 예술계 종사자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학여행 중단 등으로 위촉된 관광업계의 경영활동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관광기금등을 활용해서 7월부터는 1880억원의 규모 정기융자를 시행합니다.

정기융자를 통해서 관광사업체 시설,운영 자금을 기재부 공공자금관리기금 변동금리 기준으로 대출해 줍니다. 5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는 575개 업체에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책은 관광 안전을 재점건해서 안심하고 국내여행을 떠날수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문체부는 강조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실무교육과정에서 안전관리 교육을 확대화하고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관광숙박시설 맞춤형 안전 메뉴얼을 제작하기로했습니다.

또한 "관광지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우수여행사 지정사업 평가항목에 안전사고 항목을 신설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여행업자가 계약을 체결할 때에 여행지 안전 정보를 여행자에게 제공하도록 의무화합니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과 함께 여행심리 회복, 관광업계 지원을 통해서 2014년 하반기 국내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