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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48시간 만에 100만명 넘었섰다 올해의 최단 기록? 영화 '군도' 48시간 만에 100만명 넘었섰다 올해의 최단 기록?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윤종빈 감독, 영화사 월광 제작)가 개봉일 48시간 만에 100만 관객등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군도'는 개봉 3일째인 25일 밤 12시 28분 누적 관객수는 104만817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올해의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등을 돌파한 기록으로서 개봉 3일째 오후 6시 100만 명을 수립하면서 올해 최단 기간 100만 돌파 1위 자리를 거머쥐고 있었던 '트랜스포머 4'보다도 약 하루 가량이 빠른 속도입니다. 또, 역대 영화 중 36시간 만에 100만 돌파라는 최단 기록을 달성했던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있는 기록이며..
'유병언 안경' 발견 결국엔 촌극으로 막내리나? '유병언 안경' 발견 결국엔 촌극으로 막내리나? 매실밭에서 발견된 안경 주민의 것으로 판명되 경찰이 유병언 씨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이 발견됐다면서 이를 언론에까지 공개했었으나 발견된 안경이 유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은 25일 0시께 "전날 발견한 안경이 유병언 씨 것이 아니라 매실밭의 주인 윤모(77)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씨의 안경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등을 받아오던 경찰은 안경을 습득한 매실밭 주인 윤씨를 만나서 윤씨가 분실한 안경임을 확인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사실 관계들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국과수에 안경을 감정의뢰하여 윤씨 것이 아닌지를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날인 24일 오전 10시께 경찰은 송치재 별장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유씨 것으로 추정..
이용학원``이용사자격증`취득 `원랭스커트`마지막편 이용학원``이용사자격증`취득 `원랭스커트`마지막편 이번에도 저번시간에 마져 이어서 `이용사자격증`취득하기인 `원랭스커트`를 이용하는 지간잡기와 가위와 빗질하기 마지막편을 설명하겠습니다. 저번시간부터는 지갑잡기 1~5번 구간까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드린거같으니 오늘은 그 구간들을 제가 직접 자르면서 라인들을 맞춰가는걸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밑에 사진을 보시면서 설명 마져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사진상에도 보이듯이 저렇게 정가운데 1번 지간을 잡아주시고 자르겠습니다. 이때는 저번시간에도 설명드렸듯이 머리를 왼손으로 내릴시에 90도 직각을 유지하시면서 가위있는쪽으로만 살짝만 편하게 자를수있게끔 꺽어주시면서 잘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되시죠? 그럼 그다음 2번지간 보겠습니다. 2번도 마찬가지로 1번에서 1cm..
‘암투병’ 유채영, 오늘(24일) 오전중에 사망해… 향년 41세에.... ‘암투병’ 유채영, 오늘(24일) 오전중에 사망해… 향년 41세에.... 가수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끝내는 암을 이기지 못하고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지난해인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고서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서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채영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이후에 그룹 어스 등으로 활동해오다가 이후에는 배우와 예능인으로 주목을..
애플, 직원들로에게 집단소송 당해...휴식시간도 안줬다고? 애플, 직원들로에게 집단소송 당해...휴식시간도 안줬다고? 법원, 2만1천명의 집단소송 성립 승인해…소송가액 수천만달러 달할 듯보여 애플이 시간제 근로자에게 점심식사시간과 휴식시간등을 주지 않아서 집단소송을 당하게 됐습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등에 따르면 애플의 전·현 근로자 2만1천명은 애플을 상대로서 한 집단소송을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으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이 소송은 애플이 시간제 근로자들에게 점심식사시간 및 휴식시간등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된 것입니다. 2011년에 처음 소송이 제기됐으며 이후에 재판 진행 과정에서 동일한 주장을 하는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집단소송으로 확대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업무시작 5시간 이내에서 30분의 점심식사..
‘ERA 1위 등극한’ 커쇼, 49년 만에 대기록도 현실되나? ‘ERA 1위 등극한’ 커쇼, 49년 만에 대기록도 현실되나? 현역 최고의 투수로서 불리는 ‘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LA 다저스)가 49년만의 대기록 달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커쇼는 2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3 1/3이닝을 던지면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92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84 탈삼진 134개 등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입니다.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아담 웨인라이트(33)는 23일 부진을 겪으면서 평균자책점이 2.02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 이후의 최고의 모습들을 유지하고 있는 커쇼가 평균자책점 1위를 지켜낸다면 이는 내셔널리그 4년 연속 타이틀 획득입니다. 이는 1..
한국영화'군도', 일 냈다! 첫날만 55만명 동원해…'역대 최고수준' 한국영화'군도', 일 냈다! 첫날만 55만명 동원해…'역대 최고수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가 개봉 첫날에 55만명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군도'는 개봉일인 지난 23일 55만 107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누적관객수는 56만 5037명입니다. 이는 올해에 최고 기록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4'의 오프닝 스코어인 46만명을 크게 웃돌은 결과물입니다. 또한 국내 개봉작 중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트랜스포머3'의 54만여명도 넘어선 기록입니다. 앞서 '군도'는 개봉 하루 전날인 지난 22일 영화 '도둑들' '..
최재경 지검장 '유병언 부실수사 책임 등에' 사표 제출해... 최재경 지검장 '유병언 부실수사 책임 등에' 사표 제출해... 5월 순천 별장 압수수색 때에 숨어있던 유씨를 놓친 게 결정적으로... 최재경(51) 인천지검장이 도피 중에 사망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과 관련하여, 검찰의 부실 수사에 책임을 지고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최 지검장은 전날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의를 표명하고서 이날 오전 일찍 대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최 지검장은 전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언론 브리핑을 자청하여 지난 5월 25일 순천 별장 압수수색 당시의 유씨가 별장 내부 비밀공간에 숨어 있었는데도 놓친 사실들을 공개한 직후에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세월호 참사 이후 나흘 만에 인천지검에 특별수사팀을 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