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이승우 골잔치 신태용호 잠비아 승리 대승행진.
바르셀로나 듀오인 백승호와 이승우가 3골을 합작을 한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4개국 대회에서 잠비아를 대파를 하고 2연승을 달렸다고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있는 대표팀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잠비아와 대회 2차전에서 4대 1로 승리를 했습니다.
온두라스와 1차전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들은 아프리카 예선을 1위로 통과를 한 난적 잠비아마저 꺾고서 2연승을 달리고 1위에 올랐다.
오는 30일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 에콰도르와 3차전을 통해서 우승에 도전을 한다.
백승호가 1골 1도움을 기록을 했고 이승우가 결승골과 쐐기골을 책임지면서 한 차원 높은 기량들을 선보다.
특히 이승우는 후반 24분 절묘한 로빙슛으로 골키퍼 키를 넘겨 추가 골을 뽑아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 듀오' 백승호(20)와 이승우(19)가 압도적인 수준을 보여주며 4개국 친선대회 2연승을 이끌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U-20)은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잠비아와의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2차전에서 백승호와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서 4-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백승호(1골 1도움)와 이승우(2골)는 동나이대 선수들 가운데에 압도적인 기량들을 선보였습니다.
앞서 대표팀은 25일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온두라스와의 1차전에서 정태욱, 김승우, 백승호의 연속골로 3-2의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날에 백승호는 2경기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1차전 종료 후에 마치고 온두라스 카를로스 타보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이승우, 백승호에 대해서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선수들인 만큼이나 티키타카의 철학을 알고서 플레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라는 호평들을 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백승호에 대해서 "현재 자신의 100% 컨디션이 아닙니다. 경기를 60~70분 정도 뛸 수 있는 상태입니다"라고 걱정을 했었다. 백승호는 온두라스와의 경기들 에서도 65분을 소화하고서 하승운과 교체가 됐습니다. 이날에도 75분을 뛰고 김경민과 바통을 터치했습니다.
신 감독의 이러한 걱정들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전반 31분에 우찬양이 올렸던 땅볼 크로스가 잠비아 키퍼를 스치고서 반대편으로 연결이 됐습니다. 백승호는 쇄도를 하고 이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골문으로 차넣었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골 장면이었습니다.
두 번째 골 장면에서도 백승호와 이승우는 결정적인 역할들을 했습니다. 전반 39분에 이진현이 백승호에게 전진 패스를 넣어줬습니다. 이를 백승호가 중앙으로 쇄도를 하던 이승우에게 정확히 연결을 했고, 이승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을 했습니다. 마치 짜여있는 공식과도 같은 골이었습니다. 호흡이 척척 맞았습니다.
이승우는 대회 2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습니다.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을 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을 받으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세리머니를 하다가 멈춘 이승우는 경기 종료 후에 "잠비아전에서는 세리머니를 끝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경기 초반에 이승우부터 이승우는 활발한 움직임들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13분에는 잠비아 수비수 3명을 벗겨내는 환상적인 돌파를 보여줬습니다. 전반 26분에도 왼쪽 측면에서 잠비아 수비수 2명을 끌어내면서 중앙에 돌파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돌파나 공간 창출에서는 탁월한 모습들을 계속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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