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최초 신도시 도전성공! 김영철 이상민 출연.
'한끼줍쇼' 최초로 MC들이 신도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일에 방송한 JTBC '한끼줍쇼' 20화는 '천당 밑의 한끼'를 주제들로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가수 이상민과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들은 이경규, 강호동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을 했습니다.
방송 오프닝에서 강남역에서 만난 MC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으로 가서 한 끼를 얻어 먹으라"는 지령들을 받았습니다. MC들은 좌석버스를 타고서 미션지로 이동을 했고, 이후에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면서 버스에 탑승한 게스트 김영철, 이상민과 만났습니다.
출연자들은 백현동 상가 주택과 판교 힐스를 둘러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게스트로 출연을한 이상민과 김영철은 식사를 할 가정 섭외를 앞두고서 개인기를 연습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연자들은 이경규와 김영철, 강호동과 이상민으로 나뉘어서 각자 섭외에 나섰습니다.
6시가 되자 게스트들은 떨리는 손으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먼저, 이경규와 김영철은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약 40분 만에 섭외에 성공을 했고, 이들이 섭외한 가정에 살고 있는 14세의 학생은 마침 영어 과외 중이었습니다. 김영철은 남다른 영어 실력으로 학생 및 과외 선생님과 영어 프리토킹을 나눴었고, 이들은 김영철의 영어 실력과 발음을 칭찬하면서 눈길들을 끌었습니다.
이경규와 김영철은 어머니와 학생, 과외 선생님과 함께 몸에 좋은 나물 반찬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정월 대보름 밥상으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이경규와 김영철은 "과외 선생님이 군입대를 앞두고서 있어 혼자서 공부를 할 생각에 막막합니다"라는 아이의 고민들을 들어주면서 단란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반면, 강호동과 이상민은 개인기를 펼치면서 여러 번의 섭외 시도를 했지었만 실패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인지도 굴욕까지 맛보며 실패를 이어가던 중 종료 시간 15분을 남기고서 우여곡절 끝에 섭외에 성공을 했고,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일품 비빔밥으로 한 끼 식사를 마쳤습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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