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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이 인정했던 섹시함? 안된다는거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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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이 인정했던 섹시함? 안된다는거 안다.

 

 

 

 

 

 

 

배우 박보영이 이번에도 시청자들 사로잡기에 성공을 했습니다. 

24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선 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가 각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매력들을 뽐내 첫 방송부터 4.0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날에 박형식(안민혁 역)은 도움을 받고도 "남자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지"이라고 쏘아붙이는 박보영(도봉순 역)에게 "뭐야 저 여자, 되게 섹시해"라면서 앞으로의 케미들을 예고했습니다. 

'멍뭉이', '뽀블리' 등 귀여움의 대명사로 알려진 박보영이 한층 더 깜찍해진 비주얼과 함께 시크하고 앙칼진 모습들 까지 선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 확고한 생각들을 밝힌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보영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건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라면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하고 어색하면 티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닌 척해도 다 보입니다. 보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섹시는 안 됩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