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경찰측 "신정환, 연예인으로 데뷔시킬 능력·의사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쟁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경찰측 "신정환, 연예인으로 데뷔시킬 능력·의사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쟁점?

 

 

 

 

 

방송인 신정환(39)이 연예인지망생 부모로부터 억대의 돈을 챙겼다는 이유등으로 피소된 가운데에 실제 그가 A군을 연예인으로 데뷔시켜줄 능력과 의사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경찰은 아들 A군(27)을 연예인으로 데뷔시켜주겠다는 등의 명목으로서 1억 원을 챙겼다면서 아버지 B씨(62)가 신정환을 상대로 지난달 1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신정환이 지난 2010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일식집에서 B씨의 아내 C씨를 만나서 "방송국 PD들을 많이 알고 있으니까 아들의 연예인으로 데뷔를 시켜주겠다"면서 2차례에 걸쳐서 1억 원을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신정환이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하면서 무조건 사기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연예인으로 데뷔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면 실제 신정환이 그럴 만큼의 능력이 있었는지에, 데뷔시켜줄 의사가 있었는지의 여부가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9월 해외원정 도박사건등이 알려지면서 C씨에게 자신의 처지등을 이유로 도움을 주기는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에 대한 1차 조사는 마쳤으며, 피고소인 신분인 신정환을 불러서 구체적인 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정환의 소환 조사등을 마치는 대로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소환 시기에 대해서는 "이번 주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강제 소환은 등이 어렵기 때문에 출석 일정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이어 "신정환 본인과는 연락이 닿고는 있다"면서 "우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내용등을 조서에 남겨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혐의들을 시인하는지 여부는 묻지 않았습니다. 고소 사실에 대하여 내용만 전달했는데 관련 사실은 인지하고 있는 듯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피해를 본 고소인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수사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신정환에게도 가능한 한 빨리 와서 수사를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자숙 중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에 사기에도 연루되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10년 8월 말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자신의 돈 250만 원과 일행으로부터 빌린 돈 800만 원 등의 총 1050만 원으로 도박을 했으며 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아 구속됐습니다. 그는 수감 6개월 만인 지난 2011년 12월께 가석방 됐습니다.

 

 

 

 

 

이 포스트는 서울이용학원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입니다. 대한민국 1등 유망자격증 이용사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