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활약이 좋지는 않았지만 박주영(29)에 대한 유럽 팀들의 관심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터키 부르사스포르에 이어 서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입니다.
유력 매체의 보도는 아니지만은 연이은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작은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BT 스포트’의 사라 웹스터 기자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선덜랜드가 아스널에서 실패했던 박주영 영입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영국 지역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영국 북부지역 일간지인 노던에코는 15일 "선덜랜드 코너 위컴의 거취마져 불투명합니다. 저렴한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는 선덜랜드에 박주영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지역 매체인 ‘더햄 타임스’는 박주영은 현실적인 영입 대상이라 보도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유럽 잔류가 어려워보였던 박주영.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들을 받고 있기에 유럽 잔류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에서 활약상이 없었음에도 선덜랜드같이 박주영을 영입하려는 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유럽 팀들에게 박주영은 여전히 매력적인 공격수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박주영은 유럽 무대에서 어느 정도는 검증받은 공격수입니다. 2008년부터 프랑스 AS모나코에서 3시즌동안을 활약한 박주영은 91경기에 출전하여 26골을 터트렸습니다. 유럽 상위리그에서 26골을 터트렸다는 것만으로도 박주영의 실력은 충분하게 입증이 된 상황입니다.
여기에 박주영은 한국 대표 선수로 A매치 66경기에 출전하여 24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유럽 빅리그에서도 쉽게는 볼 수 없는 커리어이며, 박주영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의 큰 무대에서 경험도 많이 쌓았습니다. 이처럼 박주영의 큰 무대 경험이 유럽 팀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팀들이 관심등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아스널 출신이라는 프리미엄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물론 박주영은 아스널에서는 철저히 실패했지만은, 아스널 출신이라는 것만으로도 주목받기에는 충분합니다. 실제로 아스널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이지는 못했지만은, EPL 다른 팀으로 가서 성공한 사례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아스널 출신이라는 프리미엄과 프랑스 무대 그리고 월드컵과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의 활약이. 이 모든 것이 유럽 팀들에게는 여전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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