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8일만에 벌써 200만 돌파해..전작인 270만 넘어설까?

'혹성탈출', 8일만에 벌써 200만 돌파해..전작인 270만 넘어설까?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200만 고지를 곧 섭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등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지난 16일 하루동안에 전국 14만 8176명등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습니다. 누적관객수는 195만 3121명입니다.

이로써 지난 10일에 개봉한 '혹성탈출2'는 개봉 8일째인 오늘(17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됩니다.

당초 16일 개봉에서 10일로 급작스럽게 개봉일을 변경하여, 극장의 배급 질서를 어지럽히고 시장을 교란시켰다는 비판을 들었던 '혹성탈출2'는 어쨌든 한국영화 화제작 '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하는 23일까지는 극장가를 주도하며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1편은 277만 3794명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같은 날 '신의 한 수'는 8만 5088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63만 259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주온:끝과 시작',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좋은 친구들'등이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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