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결혼..."만추 감독 김태용과 올가을에 웨딩마치"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가 있었네!

탕웨이 결혼..."만추 감독 김태용과 올가을에 웨딩마치"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가 있었네!

 

 

 

 

 

 

 

 

 

탕웨이 결혼 '만추 감독 김태용과 올가을 웨딩마치' 한국사랑 이유 있었네

탕웨이 결혼

중국 미녀스타 탕웨이 결혼 소식들이 전해져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합니다.

영화사 봄 측은 지난 2일 오후에 보도자료를 통해서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2013년 10월에, 광고 촬영을 위해서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이제 부부로 인연을 맺습니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서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에,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1년 한중 합작 영화 '만추'의 감독과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왔습니다.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건 2년전, 당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중국 대표하는 여배우의 결혼은 처음입니다. 두 사람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보도자료를 통해서 양국의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탕웨이 결혼에 네티즌들은 "탕웨이 결혼 진짜 축하한다", "탕웨이 결혼 두 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바래요", "탕웨이 결혼 왕전 영화같습니다", "탕웨이 결혼 한국 사랑하던 탕웨이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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