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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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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의외의 지명?!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의외의 지명?! 박근혜 대통령은 10일에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깜작 발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총리후보문에 문창극 후보가 물망에 오른 적이 없어서 더욱더 의외라는 지적입니다. 반면에 국가정보원장에는 예상대로 이병기(67)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문창극 총리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써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에 1975년 중앙일보에 입사했습니다. 이후에 문창극 후보자는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관훈클럽 총무와 함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는 YS 정권시절에 당시 안기부 2차장을 지냈으며 지난해에 5월 일본대사로 부임했습니다.
김정태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 논란에 결국 "슈퍼맨" 자진하차. 김정태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 논란에 결국 "슈퍼맨" 자진하차. 야꿍이-김정태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 논란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결정... 세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정태가 프로그램을 자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지후(야꿍이) 군과 함께 출연 중인 김정태는 자진 하차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 배우 장현성 부자의 방문으로 공개된 김정태 부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고정 출연하게 됐습니다. 이후 6주 째 출연 중인 김정태 부자는 아쉬운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앞서 6.4 지방선거 유세 활동 당시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의 블로그에 김정태와 야꿍이를 안은 사진을 게재해서 논란이 ..
"군도" 강동원,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악역 기대해도 좋습니다." "군도" 강동원,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악역 기대해도 좋습니다." 배우 강동원이 4년 만에 영화 '군도'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습니다. 강동원은 10일 오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감독님을 처음 봤을 때 시나리오 같은 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마음이 잘 통했습니다"이라며 "당시 영화 시나리오가 감독님 머릿속에만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 출연을 결정했습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도'에서 강동원은 나주 대부호의 전라관찰사 조 대감의 서자이자 백성의 적인 악역 '조윤'을 맡았습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