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포머4" 개봉 앞두고서 악재... 중국 후원사 계약 파기를 요구...?! "트랜스포머4" 개봉 앞두고서 악재... 중국 후원사 계약 파기를 요구...?!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중국 후원사의 계약 파기를 요구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22일(현지시간)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판구 인베스트먼트는 당초 계약 조건과 영화 속 이미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자사 운영 호텔의 로고들과 건물들을 삭제해 줄 것을 제작사에 다가 요구했습니다. 판구 인베스트먼트가 소유한 판구 플라자는 용 모양의 독특한 구조를 가진 건물로써, '트랜포머: 사라진 시대'에 속 화면에 등장합니다. 판구 인베스트먼트는 이를 조건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영화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구 인베스트먼트는 당초 조건과 영화 속 이미지가 다르게 표현됐습니다 이라.. 거리응원 현장에는 쓰레기 천지.... "부끄러운 시민의식들..." 거리응원 현장에는 쓰레기 천지.... "부끄러운 시민의식들..." 광화문·연세로·영동대로,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들은 따로... 알제리전 경기결과에도,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다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자진해서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3일에 서울 광화문과 영동대로, 연세로 등에서는 시민 8만여명이 거리응원을 펼쳤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응원 뒤 자리를 떠나면서 '흔적'들을 치웠지만 응원인파가 해산한 뒤에 현장에는 맥주캔과 막대풍선이 나뒹굴고 돗자리와 신문지가 나부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영동대로에서는 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내줘서 실망한 2만여명 시민들이 돗자리, 응원도구 등을 거리응원장에 그대로 놔둔채 몸만 .. 한국,H조 16강 진출 경우의수.... 벨기에전에 다득점 승리를 해야만 가능... 한국,H조 16강 진출 경우의수.... 벨기에전에 다득점 승리를 해야만 가능... 한국 축구 16강 진출 가능한가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전에서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점은 16강 가능성이 있는가 입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에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져서 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날에 패배로 한국은 1무1패로 승점 1(-2골)에 머물러 벨기에(2승·6점), 알제리(1승1패·3점·+1골), 러시아(1무1패·1점·-1골)에 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는 승점이 똑같지만 골득실에서 한 골 뒤져서 최하위를 기록중입다. 따라서 자력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벨기에와의 3차전에서 패배를하면 승점 1에.. 이근호 선제골 예언적중 이영표, 한국 알제리전 어떻게 예상을 하나 보니.... 헉?! 이근호 선제골 예언적중 이영표, 한국 알제리전 어떻게 예상을 하나 보니.... 헉?! '한국vs알제리전' '이영표의 예언 적중 이근호 선제골' 이영표 해설위원이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에 대해서 평가하며 다가오는 알제리와의 경기에 대해서도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18일(한국시간)에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대한민국 러시아와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에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직후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우리대표팀이 수비지역에서 얼만큼 조직적으로 잘 준비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어제 구자철이 '우리가 브라질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왜 왔는지 알려주겠습니다'이라고 했는데 브라질 온 이유를 확실히 알려줬습니다"이라며 ".. 아침에 월드컵... 출근 앞당겨서 하거나 버스,지하철에서 DMB 시청 아침에 월드컵... 출근 앞당겨서 하거나 버스,지하철에서 DMB 시청 경기 전 출근하느라 '이른 정체'…경기가 시작되자 '한산'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18일에 아침 일찍 직장에서 경기를 보려고 자가용을 몰고서 출근을 서두른 직장인들로 인해 서 주요 도로의 정체가 평소 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오전 7시 이후에는 시민들이 스마트폰 DMB로 경기를 시청하려고 대중교통에 몰리면서 버스나 지하철은 평소보다 붐볐지만 시내 도로는 오히려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오전 6시 15분에 자가용으로 분당에서 출발해서 서울 종로 사무실로 출근한 박정현(24.여)씨는 "평소보다 출근 차량이 많아서 차가 막히는 바람에 회사에 20∼30분 늦게 도착했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경부고속도.. 손예진 김남길 "해적" 8월6일에 대개봉... "군도" "명량"과의 맞대결 대신에 협공을 택해?! 손예진 김남길 "해적" 8월6일에 대개봉... "군도" "명량"과의 맞대결 대신에 협공을 택해?! 손예진 김남길이 주연을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의 개봉일이 8월6일로 확정됐습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들을 둘러싸고서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바다 위에서 벌이는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해적은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서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까지 멀티 캐스팅을 뽐냅니다. 손예진은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서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 김남길은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으로 조선 상남자이자 허당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전작 '댄싱퀸'(2012).. 백지영, "소풍" 녹화도중에 오열... 녹화 중단까지?! 백지영, "소풍" 녹화도중에 오열... 녹화 중단까지?! 백지영 눈물... 가수 백지영이 MBC 뮤직 ‘소풍’ 녹화 도중에 오열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 녹화에서는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을한 백지영이 출연해서 이별에 아픈 사연을 가진 관객들과 위로의 콘서트를 꾸밉니다. 백지영은 최근에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한 출연자의 아픈 사연에 생방송 무대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려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날 백지영은 ‘소풍’ 녹화가 마무리 될 무렵 세상을 떠난 엄마와 이별한 딸의 사연을 읽던 도중에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었고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시 감정을 추스르고 사연을 마저 소개한 백지영은 “저는 엄마, 아빠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안 해봐서 이런 이야기를 들.. 삼성 "이건희 회장, 병상에서 말씀드리면 반응도 할수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 병상에서 말씀드리면 반응도 할수있다?!" "쳐다보고 눈 맞춰…의사소통 가능한 건 아닙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입원 중인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병상에서 문안 인사를 하면 반응도 할수있다고 삼성그룹이 18일 밝혔습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에 수요 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병세를 묻자 "조금씩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팀장은 "호암상 시상식 등 주요 사안에 대해서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 실장이 병상에서 말씀을 드리면 반응도 합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팀장은 의식을 회복한 것인지에 대해서 "그건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라며 "반응을 한다는 건 쳐다보고 눈을 맞춘다는 뜻입니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