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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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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적', 예매율 2위기록 명량과 정면대결? 영화'해적', 예매율 2위기록 명량과 정면대결? 한국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명량’의 흥행 돌풍등에 정면으로 맞서 관객 몰이에 나섭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실시간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660만명의 누적 관객수로 개봉 일주일도 채 안돼서 매일매일 신기록을 경신 중인 ‘명량’을 상대로서 16.6%의 예매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명량’의 예매율은 64.7%다. 이에 지난주 극장가는 ‘명량’의 ‘1파전’ 구도로 독점됐습니다. 이에 앞서서 개봉됐던 ‘군도: 민란의 시대’도 ‘일주일 천하’를 끝내고서 ‘명량’의 독식에 관객들을 내줘야했습니다. 이런 절때적인 상황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개봉과 함께 극장가가 ‘명량’과 ‘해적’의 2..
최민식, 한미 양국서 흥행 1위중..한국배우로는 최초? 최민식, 한미 양국서 흥행 1위중..한국배우로는 최초? 배우 최민식이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중입니다. 최민식이 주연을 맡고있는 영화 '명량'과 그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루시'가 한국과 미국등에서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말해 최초라고 할 만한 이례적인 일입니다. '명량'은 지난 7월 31일 70만386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140만 9316명 입니다. 그에 앞서 개봉날에는 30일 68만 2882명을 동원하며 영화계를 놀라게 한 '명량'의 현재 신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 주목되는 분위기입니다. 역대급 초광풍 흥행작의 탄생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미국에서는 '루시'가 박스오피스 정상..
'명량', 개봉 첫날만 68만 신기록 '군도'재치고 1위기록! '명량', 개봉 첫날만 68만 신기록 '군도'재치고 1위기록! 영화 '명량'이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기록을 깨트렸습니다.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이 개봉 첫날에만 역대급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흥행돌풍을 예고한 것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전국에서 68만 2828명을 동원하면서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습니다. 누적관객수는 70만 5501명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1주일 전에 개봉했던 '군도'의 개봉일 관객수인 55만 1848명보다도 13만 명 이상 많은 수치이기에 놀라움을 안길수밖에 없습니다. '군도'는 이날 17만 7702명을 모으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누적관객수는 382만 1793명입니다. '명량'은 조선 선조 30..
명량 12종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역시 스케줄 후덜덜... 명량 12종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역시 스케줄 후덜덜... 한국영화 명량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 포스터들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전쟁의 한복판에 서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러써 묵직한 울림과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 장군으로 분한 최민식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보는 이를 압도했습니다. 조선의 바다를 구하기 위해 나선 민초 진구, 이정현, 권율, 김태훈, 박보검, 이승준, 오타니 료헤이까지 신뢰감을 전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이 빚어낼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활약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했습니다. 적진으로 침투해 목숨들을 걸고 그들의 기밀들을 빼내는 조선의 탐망꾼 임준영 역의 진구를 비롯, 아픔을 간직한 비운의 정씨여인 이정현,..
"명량" 최민식 "인간 이순시에 대해서 고민 많았습니다" "명량" 최민식 "인간 이순시에 대해서 고민 많았습니다" 배우 최민식이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게 되면서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놓았습니다. 26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명량' 제작보고회에 김한민 감독,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권율, 노민우, 박보검이 참석했습니다. '명량'에서 조선 최고의 장군 이순신을 연기를한 최민식은 "김한민 감독으로부터 역할 제안을 받고서 고생길이 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라며 "내가 과연 저 신화와 같은 존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이 깊었습니다"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교과서를 통해서 익히 접했던 모습이 아닌, 인간 이순신에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이라며 "이분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