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명량', 개봉 첫날만 68만 신기록 '군도'재치고 1위기록!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명량', 개봉 첫날만 68만 신기록 '군도'재치고 1위기록!

 

 

 

 

 

영화 '명량'이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기록을 깨트렸습니다.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이 개봉 첫날에만 역대급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흥행돌풍을 예고한 것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전국에서 68만 2828명을 동원하면서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습니다. 누적관객수는 70만 5501명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1주일 전에 개봉했던 '군도'의 개봉일 관객수인 55만 1848명보다도 13만 명 이상 많은 수치이기에 놀라움을 안길수밖에 없습니다.

'군도'는 이날 17만 7702명을 모으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누적관객수는 382만 1793명입니다.

'명량'은 조선 선조 30년에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이 명량에서 왜선(倭船)을 쳐 부순 싸움 명량해전을 그린 가슴 뜨거운 드라마입니다. 당시에 이순신은 12척의 전선(戰船)으로 적 함대 수백척을 맞아 싸우며 격파해 크게 이겼습니다. 최민식이 주연을 맡고서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역대급 빅매치를 이루고 있는 올 여름 BIG4의 대작 혈전에서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에 벌써부터 관심사입니다. '명량'과 '군도'가 지난 2009년 여름, '해운대'와 '국가대표' 흥행 처럼 역대급 쌍끌이 구도를 만들어 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다만 복병으로 다시 또 약 일주일 뒤에(8월 6일) 개봉하는 '해적'이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서울이용학원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입니다. 대한민국 1등 유망자격증 이용사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