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뚱 류현진 더이상 통증없다..주말 출전? 류뚱 류현진 더이상 통증없다..주말 출전? 메이저리그 2년차에 접어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은 27일(현지시간) "오늘 2이닝 동안 시뮬레이션 게임 투구를 했는데 최근에 발생한 통증을 전혀 못 느꼈다"면서 이번 주말께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간 경기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고 MLB닷컴은 전했습니다. 이소식에 따라 류현진은 이르면 오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 시리즈 최종전에서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 중 오른쪽 엉덩이 중둔근과 이상근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습니다. 그로인해 로.. 추신수 추추트레인 11호 홈런 폭발!완벽부활? 추신수 추추트레인 11호 홈런 폭발!완벽부활? 이정도면 부활이라고 할 만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1번 간판타자 추신수가 또 다시 홈런과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이날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5타수 1안타 3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타율은 0.247이 됐습니다. 이에 추신수는 팀이 5-2로 앞선 7회 호세 베랏를 상대로 좌측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때렸습니다. 이는 그의 올시즌 11호 홈런입니다. 추신수 홈런에 힘 입은 텍사스는 6-2로 이겼습니다. 여기서 추신수는 지난 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의 6경기 연속 안타이기도 합니다. 또한 8월 들어 볼넷은 한 개밖에 얻지 못했지만은,.. 류현진-최현 선발대결 불발되..류뚱 13승 가능할까? 류현진-최현 선발대결 불발되..류뚱 13승 가능할까? 현지시간 8일 오전11시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됐습니다. 이 경기에 앞서서 공개된 류현진의 특급 다저스 선발 라인업에 현재 메이저리그 도루 1위의 디 고든 대신에 톱타자 겸 2루수로 저스틴 터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시즌 첫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중인 디 고든은 류현진 경기때마다 결정적인 좋은 플레이로 보여주며 둘의좋은 궁합을 과시하였습니다. 이에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2번타자로-중견수 야시엘 푸이그를, 3번타자로-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 4번타자로-지명타자 핸리 라미레스, 5번타자-우익수 맷 켐프, 6번타자-좌익수 스캇 반슬라이크, 7번타자-3루수 후안 우.. 류현진, 등판일정 하루 연기되며...한일전 매치? 류현진, 등판일정 하루 연기되며...한일전 매치?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이 하루 밀렸습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31일(한국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류현진의 일정 변경을 알렸습니다. 매팅리감독말에 따르면, 선발 등판을 한 차례나 거른 댄 하렌이 2일 시리즈 첫 경기에 등판하게됐습니다. 류현진은 예정보다도 하루나 밀린 3일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등판합니다. 이번 결정에는 하렌과 류현진 모두에게나 이득인 셈입니다. 최근 부진했던 하렌은 선발 등판을 한 차례나 건너뛰었습니다. 그러나 휴식기가 너무나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예정보다도 등판 일정을 앞당긴 겁니다. 하렌은 3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불펜 투구를 하면서 감각등을 조율했습니다. 류현진은 추가 휴식.. 매팅리 "트레이드? 가능성 있지만은 지금의 전력도 좋다" 매팅리 "트레이드? 가능성 있지만은 지금의 전력도 좋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현지 날짜 7월 31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서,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53) 감독이 트레이드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매팅리 감독은 25일(한국시간) ESPN LA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다저스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혹은 다음 시즌을 위하여 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고 마감시한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면서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댄 하렌(34)과 조시 베켓(34)을 비롯한 몇몇의 선수들이 부진하지만은 그들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다면서. 시즌을 치르면서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나는.. ‘ERA 1위 등극한’ 커쇼, 49년 만에 대기록도 현실되나? ‘ERA 1위 등극한’ 커쇼, 49년 만에 대기록도 현실되나? 현역 최고의 투수로서 불리는 ‘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LA 다저스)가 49년만의 대기록 달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커쇼는 2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3 1/3이닝을 던지면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92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84 탈삼진 134개 등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입니다.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아담 웨인라이트(33)는 23일 부진을 겪으면서 평균자책점이 2.02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 이후의 최고의 모습들을 유지하고 있는 커쇼가 평균자책점 1위를 지켜낸다면 이는 내셔널리그 4년 연속 타이틀 획득입니다. 이는 1.. ESPN, “류현진, 다저스 후반기의 핵심 선수로 지목해! ESPN, “류현진, 다저스 후반기의 핵심 선수로 지목해!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라는 사이영상 수상자 출신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리그 최고 3선발 중 하나인 류현진(27, LA 다저스)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10승이라는 성적등과 함께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경쾌한 발걸음을 뽐냈습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11승째를 따냈습니다. 다저스의 후반기 첫 선발승이기도 했습니다. 피츠버그는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지난해 돌풍에 ..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하여 ‘호투펼쳐’...PIT전 7이닝 2실점 기록하며 승리챙겨!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하여 ‘호투펼쳐’...PIT전 7이닝 2실점 기록하며 승리챙겨! 류현진(27·LA다저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습니다. 최종 성적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투구 수는 98개, 평균자책점은 3.39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에 류현진은 모든 구종을 활용하면서 상대 타선을 공략했습니다. 패스트볼은 90~92마일을 기록하였고, 브레이킹볼도 효과적으로 쓰였습니다. 특히나 슬라이더가 좋았습니다. 삼진 5개 중 3개에서 결정구가 슬라이더였습니다. 커브도 실투 없이 잘 들어갔습니다. 7회에는 러셀 마틴등을 상대로서 커브를 결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