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트레이드? 가능성 있지만은 지금의 전력도 좋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현지 날짜 7월 31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서,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53) 감독이 트레이드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매팅리 감독은 25일(한국시간) ESPN LA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다저스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혹은 다음 시즌을 위하여 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고 마감시한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면서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댄 하렌(34)과 조시 베켓(34)을 비롯한 몇몇의 선수들이 부진하지만은 그들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다면서. 시즌을 치르면서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나는 지금의 전력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믿고 있으며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현재 전력과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다저스는 후반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에서 2승 4패를 거두면서 부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기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로서 마감한 다저스는 25일 현재 56승 47패의 성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57승 44패)에 두 경기 차이로 뒤진 지구 2위로 내려앉은 상태입니다.
미국 주요 언론과 다저스 팬들은 맷 켐프(30)를 처분하고서 선발, 혹은 구원 투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서 매팅리 감독과 다저스 프런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에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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