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에 전 전 대통령과 최태민의 악연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측근이자 허화평이 출연을 해 여론의 이목들을 집중시켰습니다. 허와평은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들을 오랫동안 지켜보기도 했었기에 더욱더 관심들이 쏠렸습니다.
이날엔 방송에서 박종진은 "법을 만들어 전두환 전 대통령한테 추징금을 끝까지 받고서 관련자들 중 구속된 사람들도 있었고, 이런 것들이 최태민 씨에 대한 당시에 전두환 정부의 탄압의 복수라는 시선들도 있습니다"라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허화평은 "많은 언론들이 지금까지도 왜 전두환 전 대통령과 박근혜 현 대통령이 원수지간이 되었나 의문을 가집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후보 시절엔 자서전에는 구체적인 거명된 이름은 없었지만 5공 때 말을 할 수 없는 핍박들을 받았다는 내용들이 나옵니다"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은)아버지 덕분에 대통령이 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 섭섭함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허화평은 "지금 보니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뒤에서 여러가지를 했었다면 최순실의 원수는 전두환이다. 어떻게 하든 전두환을 용서를 할 수 없겠다는 생각들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최순실이 아버지 최태민에 대한 복수심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보복했을 가능성들을 제기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전두환 부부 회고록을 출간 우리 내외들도 518사태의 희생자다.
전두환 부부가 회고록을 잇따라 출간을 합니다.
24일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는 ‘당신은 외롭지 않다’는 제목의 720쪽 분량의 회고록을 출간했습니다. 전 前 대통령도 다음달 20일 쯤에 회고록을 출간을 할 예정입니다.
이 여사는 1982년 ‘장영자 사건’ 때 혼자 청와대를 떠나서 살려고 생각했고 2013년 수십 년째 살던 집을 압류당할 때는 극단적 선택들까지 고심했었으나 홀로 남게 될 남편 생각에 마음을 바꿨다는 내용들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또한 신군부 강압에 의한 최규하 전 대통령의 퇴진의 논란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최 전 대통령이 남편에게 후임이 돼 줄 것을 권유를 했습니다”라고 서술했습니다. 이어서 1996년 재판 당시에 5·18 희생자의 영가천도 기도를 올려달라고 하면서 한 스님에게 “저희 때문에 희생된 분들은 아니었지만, 아니 우리 내외도 사실 5·18사태의 억울한 희생자이지만…” 등의 내용들이 자서전에 등장을 합니다.
전 전 대통령도 다음달 20일쯤에 같은 출판사를 통해서 회고록을 낼 예정입니다. 회고록은 지난 10여 년간 일기와 개인 기록, 대통령 재임 중 작성된 각종 기록물, 퇴임 후 5·18 특별법에 따른 검찰 수사 기록과 재판 기록 등을 토대로 작성이 됐습니다. 분량은 2000쪽으로 총 3권으로 구성이 됩니다.
10·26 군사쿠데타 이후에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담은 1권 ‘혼돈의 시대’, 대통령 재임 중 국정 수행 내용을 서술한 2권 ‘청와대 시절’, 성장 과정과 군인 시절·대통령 퇴임 후 일들을 담은 3권 ‘황야에 서다’ 등 총 세 권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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