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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영태 신변 보호를 위해서 국가기관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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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신변 보호를 위해서 국가기관이 나서야 합니다.

 

 

 

고영태 행방이 묘연합니다. 고영태가 전화도 받지를 않고, 고영태 태국 출국설과 고영태 신변 이상설이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영태 신변 보호를 위해서 국가 기관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영태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헌재서도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고영태의 소재가 파악이 되지 않자 네티즌들의 관심들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14일 오전 현재 소재가 전혀 오리무중입니다. 고영태의 소재 파악이 전혀 되지 않아서 경찰이 찾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고영태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분분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영태에게 누가 신변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일까요?

 

 

 

 

 

고영태 잠적설과 실종설이 양립하고 있는 시점들에서 고영태 행방 관련 논란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조차 고영태가 태국에 잠적을 했는데 신변 위협을 느끼는 것 같다는 내용들과 아직 국내 어딘가에 숨어있거나 납치돼 있는 게 아니냐는 등 잠적설과 실종설까지 양립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온라인 매체는 고영태 측근이 고영태가 현재 태국으로 출국을 했다고 말한 내용을 보도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태국 출국설을 제기한 코리아데일리는 13일 고용태의 친한 측근들이 “최순실 사태들로 언론의 중심에 놓이자 짐을 꾸려서 친구가 있는 태국으로 건너갔습니다”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코리아데일리에 따르면 측근은 “이틀 전 고영태가 전화를 걸어와서 ‘불안해서 못살겠습니다’. ‘살려달라’라고 울먹이면서 말을 하고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갑자기 전화를 끊어서 바로 이어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고 있습니다”라면서 “고영태의 친구들 에게도 전화를 계속 걸었으나 현재까지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고 고영태 신변 안전 관련 석연치 않은 상황들을 전했습니다.

고영태 신변 위협 관련해 이런 사실들은 온라인 뉴스와 인터넷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고영태의 신변이상설 등 각종 루머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시사인의 민완기자 주진우 기자는 이미 지난 3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을 해서 “청문회 이후 고영태, 노승일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서로 조심하자고 말하면서 헤어졌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고영태의 행방과 관련을 해서 “노승일, 고영태가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서성이고, 어떤 사람이 뒤따라다니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라면서 “불안합니다. 헤어질 때는 몸조심하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이에 덧붙여서 “고영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계속해서 차를 몇 바퀴 돌리고 만나고, 아니면 다른 데로 돌아가고 그렇게 하는 실정입니다”이라고 고영태가 처한 현실 상황들을 밝혔습니다.

아울러서 지난 7일 국회 본청에서 있은 청문회에서 노승일 부장은 참석했던 반면에 고영태의 모습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울러서 헌법재판소는 “고영태, 류상영 둘 사람다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서 “고영태는 전화기가 꺼져 있고, 류상영은 신호는 가지만 연락이 안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고영태 류상영 행방을 전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헌재는 고영태는 서울 강남경찰서, 류상영은 서울 성동경찰서에 ‘20일까지 어디있는지 알려달라’라는 신변 확인 요청서를 보낸 상태 입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 13일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고영태와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을 채택했지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서 관할경찰에 소재탐지를 요청한 것입니다. 고영태 류상영 두 사람은 17일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열릴 증인 심문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처럼 고영태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서 17일 예정이었던 고영태 증인에 대한 신문은 부득이하게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영태의 신변 위협 외에도 고영태와 함께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폭로를 했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도 국회 청문회에서 “오전에 강남에서 악수를한 사람을 1시간 뒤 강북에서 만났습니다”라고 신변의 위협에 대해사 밝힌 바 있습니다.

 

14일 오전에 현재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고영태의 신변을 걱정을 하면서 ‘고영태 잠적설’ ‘고영태 납치설’ ‘고영태 실종설’ 등을 부지런히 퍼나르며 고영태의 신변보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고영태뿐만 아니라 국회 청문회에서 신변 위협을 호소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에 대해서도 국가 기관이 신변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