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올여름 이적시장 최고액으로 맨유 이적 확정!

디마리아 올여름 이적시장 최고액으로  맨유 이적 확정!

 

 

 

 

 

올여름 레알마드리드에서 이적할것이 할실시 됐던 앙헬 디 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에 맨유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디 마리아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맨유로 이적한 디 마리아의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역대 최고액인 5970만 파운드(7500만 유로)로써 종전은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을 당시에  기록하였던 5000만 파운드였습니다.

맨유로 이적확정후 디 마리아는 "맨유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많은 구단들이 내 영입에 흥미를 표했으나 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오직 맨유로만 이적하고 싶어했었다"라면서 기쁨을 표했습니다.

특히 루이스 판 할 감독 역시 "앙헬은 월드 클래스급 미드필더이다. 특히나 그는 천부적인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면서. 그는 경이적으로 빠르고, 예리한 왼발을 갖추고 있어 가장 기량이 뛰어난 수비수들조차 두려워하는 선수다라면서. 그의 드리블 기술과 상대를 파괴하는 능력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환상적인 영입이다"라면서 그를영입한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디 마리아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기에 그의 가세로 인해  맨유는 포메이션에 다양성을 가져올 수 있게 됐습니다. 디마리아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많은 도움을 양산하는 선수입니다. 맨유로 이적하기전 그는 2010년 이래로 리그에서 총 49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유럽 빅 리그 선수들 중 리오넬 메시(57개, 바르셀로나)와 메수트 외질(56개 아스널)에 이어서 3번째로 가장 많은 도움을 올린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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