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혹성탈출2' 뜨는별? '트랜스포머4' 지는별? 한국영화'군도' 예매율 1위 기록중!
극장가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변칙개봉 논란까지 일면서 개봉일을 바꿨던 '혹성탈출:반격의 서막'(혹성탈출2)은 전편을 제치고서 흥행 신기록을 경신중입니다. 반면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는 전작을 넘지 못하고서 사라질 듯합니다. 여기에 한국영화 기대작 '군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20일 40만 551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314만 2836명. '혹성탈출2'는 전작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77만명) 흥행을 뛰어넘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500만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트랜스포머4'는 초반 흥행세가 사라졌습니다. '트랜스포머4'는 이날 8만 8667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521만 9572명. 상당한 흥행성과지만 전작인 '트랜스포머3'(778만명)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우성 주연 액션영화 '신의 한수'는 '혹성탈출2'와 '트랜스포머4' 틈바구니에서 선전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의 한수'는 이날 17만 8136명이 찾아 2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319만 4568명. '신의 한수'는 올해에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유일하게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삼파전이 끝이 아닙니다.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 중 하나인 '군도'가 23일 개봉하면 박스오피스 지형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군도'는 21일 오전8시 영진위 기준 57.7% 예매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2위 '드래곤 길들이기2'는 16.2%입니다.
결국 '군도'가 개봉하면 1위로 질주하고서 '혹성탈출2'와 '신의 한수', '트랜스포머4' 등에서 순위변동이 예상됩니다. 특히 '트랜스포머4'는 '드래곤 길들이기2'와 같은 CJ E&M 배급이라 관객하락이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막이 오른 여름 극장가 대전에는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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