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5mm인' 中 지오니 세계 최박형인 스마트폰 출시???

'두께가? 5mm인' 中 지오니 세계 최박형인 스마트폰 출시???

 

 

전작인 엘리페S5.5 두께 대비해 0.6mm↓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기록을 경신하면서 초박형 스마트폰 경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지오니(Gionee)는 두께가 5mm에 불과한 스마트폰 신제품 코드명 'GN9005'로 TENNA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의 두께는 불과 5mm로 지오니가 지난 2월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을 표방하여 내놓은 전작 엘리페S5.5(Elife S5.5)의 두께 5.6mm와 비교해서도 0.6mm가 얇습니다.

두께는 얇지만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GN9005는 4.8인치 HD(1280x720) 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1.2GHz 프로세서, 2,050mAh 배터리, 1GB 램(RAM), 16GB 내장메모리, 8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안드로이드4.3 운영체제 등을 탑재하게 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은 이미 중국에서 이미 출시를 위한 인증을 획득한 만큼에 조만간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업체들의 초박형 스마트폰 경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BBK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비보X3'는 5.75mm의 두께로 눈길을 끌었쓰며 앞서 화웨이는 6.18mm 두께의 '어센드P6'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중국 오포(OPPO)도 지난 6월 6.3mm 두께의 스마트폰 'R3'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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