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조진웅,마동석, 누나 동생이라고 말하는 사이!?

"군도" 조진웅,마동석, 누나 동생이라고 말하는 사이!?

 

 

 

 

 

 

 

 

 

‘군도’ 조진웅·마동석, 누나 동생하는 사이?

‘군도’에서 극과 극 캐릭터, . 출신 성분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상반되는 ‘톰과 제리’ 같지만 알고 보면은 하정우와 강동원을 능가할 정도로 최강 버디 호흡들을 선보이는 조진웅과 마동석을 주목하세요. 

탁월한 언변을 선보이면서 말과 글로 모든 것을 해결을하는 이성적인 캐릭터 태기와 거대한 덩치로 쇠뭉치를 휘두르며 일단 패고 보는 주먹 넘버원, 천보는 겉으로는 극과 극의 캐릭터입니다. ‘양반’과 ‘상놈’으로 출신 성분부터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태기와 천보는 알고 보면은 무리 내에서 서로를 가장 의지하며 챙깁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조진웅과 마동석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붙어 다니면서 ‘갈구면서 싹트는’ 독특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퍼펙트 게임’에 이어 이어서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대립각을 세웠던 기존 작품들과 달리 ‘군도’에서는 ‘지리산 추설’의 핵심 멤버로 만나서 영화 내에서 유독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쉬는 시간마다 ‘놀면 뭐 하냐, 농담하다 연습한다’이라는 자세로 쉴 새 없이 대사를 주고받았다고합니다.

조진웅과 마동석은 현장에 오면 당신이 꼭 있더라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아서 서로 의지를하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조진웅이 마동석에 대해서 “오지랖 넓고 여린 성격”라며, “실제로 누나라 부릅니다”이라고 말할 정도로, 동료를 넘어서 서로를 챙기는 조진웅과 마동석의 훈훈한 모습이 ‘군도’ 속 ‘톰과 제리’ 태기와 천보로 어떻게 변화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아는 환상의 버디 조진웅과 마동석의 완벽 호흡은, 하정우와 강동원, 두 배우의 강렬한 대립과는 또 다른 ‘군도:민란의 시대’를 지켜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 ‘군도 : 민란의 시대’는 7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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