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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트랜스포머4" 오늘 300만 관객수 돌파! 전편 보단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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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오늘 300만 관객수 돌파! 전편 보단 느리다?!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오늘(2일)에 전국 300만 관객들을 돌파합니다.

2일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1일에 전국 14만 3,133명 관객을 동원을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296만 6,849명입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오늘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됩니다. 개봉 8일 만입니다. 개봉 후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으면서 관객 수를 끌어모으고 있지만, 흥행 속도가 전편과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시리즈 2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트랜스포머3'(2011)는 각각 개봉 7일째 343만, 383만 관객들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날 전국 18만 3,723명을 동원했으나, 하루 만에 약 4만 여 명의 관객들이 빠진 것은 관객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대목입니다. 스크린수는 이틀 모두 1,420여 개를 유지했습니다.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전편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허술한 이야기와 플롯이 최대 약점으로 지적이되면서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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