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갤지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밥대신에 외식 지난해에 엥겔지수는 역대 최저기록 집밥대신에 외식 지난해에 엥겔지수는 역대 최저기록 소득 하위 20%는 아직도 소비지출의 20%를 먹거리에 사용. 가계의 소비지출 대비의 식료품 비중을 뜻하는 엥겔지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식료품과 같은 필수 지출이 줄면서 가계의 여유 자금들이 많아졌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저소득층의 경우엔 아직도 소비지출 20%가 먹을거리에 묶여 있어서 살림살이가 빠듯헐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25일의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가계의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은 34만9천원이었습니다. 전체 소비지출(255만원) 대비 식료품비 비중인 엥겔지수는 13.70%로 2003년 관련된 통계들을 집계하기서 시작을 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엥겔지수는 2004년 15.06%를 기록한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