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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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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전.... 한국 건설사 80여곳 1203명 근무 "예의주시중..." 이라크 내전.... 한국 건설사 80여곳 1203명 근무 "예의주시중..." 이라크가 내전에 휩싸이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건설기업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라크 현지에는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 20개 원도급 업체들과 60여개 하도급 업체를 포함해서, 총 80여개 국내 건설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이라크에 진출한 건설업체 근로자는 1203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우리 건설업체와 직원들의 피해는 없습니다. 한화건설이나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을 제외하면 공사 수주 이후 설계를 진행 중인 단계로 이라크 지사를 만들어서 2~3명을 파견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라크에서 국내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프로..
패션계의 거장 "이브 생 로랑" , 그의 진짜 삶이 공개가 된다... 패션계의 거장 "이브 생 로랑" , 그의 진짜 삶이 공개가 된다... 패션계의 획을 그은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브 생 로랑’이 개봉을 14일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이브 생 로랑은 2014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개막작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프랑스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이 무엇보다 주목 받는 이유는 이브 생 로랑의 동반자 피에르 베르제가 유일하게 인정한 그의 공식 일대기 영화라는 점입니다. 자릴 레스페르 감독은 “피에르 베르제의 동의 없이는 이 작품이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브 생 로랑의 일생의 동반자였기 때문에 그만이 줄 수 있는 정보가 있었습니다”이라고 말할 정도로 피에르 베르제..
박주미, 방송 도중에 진한 눈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박주미, 방송 도중에 진한 눈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배우 박주미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박주미는 과거에 당한 끔찍한 사고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박주미는 “2012년 큰 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2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그 트럭에 짐이 있었다면 나는 사망했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차에는 짐이 없었습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사고 당시 식도가 찢어졌었는데, 피를 삼켰으면 감염돼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다행히 침을 삼키지 않았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이들 생각만 나더라. 남은 가족들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