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RA 1위 등극한’ 커쇼, 49년 만에 대기록도 현실되나? ‘ERA 1위 등극한’ 커쇼, 49년 만에 대기록도 현실되나? 현역 최고의 투수로서 불리는 ‘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LA 다저스)가 49년만의 대기록 달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커쇼는 2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3 1/3이닝을 던지면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92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84 탈삼진 134개 등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입니다.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아담 웨인라이트(33)는 23일 부진을 겪으면서 평균자책점이 2.02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 이후의 최고의 모습들을 유지하고 있는 커쇼가 평균자책점 1위를 지켜낸다면 이는 내셔널리그 4년 연속 타이틀 획득입니다. 이는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