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하수가 흐르는 해남 산사의 밤하늘.... 은하수가 흐르는 해남 산사의 밤하늘.... '템플스테이'는 낮잠입니다. 도회지의 퍼석한 오후에서 벗어나서 초록빛 자연을 벗 삼아 잠시 즐기는 낮잠입니다. 그 짧은 낮잠이 얼마나 사람을 상쾌하게 해주던가요. 그런데 아직도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절집에서 자는 게 참 좋다던데요…"이라면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글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점잖은 '꼬드김'입니다. 선정 기준은 없습니다. 그저 불교 잡지에서 근무하면서 이곳저곳 템플스테이를 다녀본 결과, "여기가 아주 괜찮습디다"이라고 권해주고 싶었던 곳들입니다. 대표선수부터 소개하는 게 좋겠습니다.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해남 미황사입니다. 미황사는 템플스테이의 발원지입니다. 자고로 특정 음식을 먹고 싶지만 어디가 좋은지 결정.. 일본vs그리스전 전범기 등장... 응원들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 "강력한 비판" 일본vs그리스전 전범기 등장... 응원들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 "강력한 비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일본 그리스전’의 한 관중이 얼굴에 전범기를 그린 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일(한국시간)에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2차전 일본 그리스전에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습니다. 이날에 중계 카메라에는 얼굴에 전범기 문양을 그리고 응원하는 일본 축구팬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를 본 배성재는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이유가 뭘까요? 축구장 티켓 값이 아깝다”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는 “전범기는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한다”이라며 “사실 유럽에선 전범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큰 제지가 없다. 아시아에서는 나치랑 다를 바 없는데 말이다”이라고 덧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