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부처

(2)
日 언론 오승환 30세이브 달성에 돌부처모드? 日 언론 오승환 30세이브 달성에 돌부처모드? 한국산 9회를 지우는 사나이 일명 '돌부처'로 더 유명한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일본프로야구 데뷔 첫 해에만 30세이브 고지를 밟은 것에 일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오승환은 1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한신이 5-2로 앞선 9회말 등장했습니다. 등장이후 1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오승환은 마침내 일본첫해에 30세이브에 도달했습니다. 이날에 최고 구속 152km의 빠른 공으로 상대 타선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특히나 오승환은 '돌부처'라는 별명에 걸맞게 30세이브를 달성하고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0세이브를 기록한 경기 후 일본 언론들과의 ..
오승환 돌부처는 대기록에도 끝까지 돌부처? 오승환 돌부처는 대기록에도 끝까지 돌부처? 거인 요미우리를 상대로서 "3타자 연속 삼진보다 1점차 상황에서 주자를 출루시키지 않았던 게 만족스럽다". 9회를 지우는 사나이 '끝판대장' 오승환(한신)이 시즌 28세이브째를 거두면서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오승환은 12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하여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를 앞세워서 1이닝 무실점(3탈삼진) 완벽투를 뽐내면서 1점차의 신승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날경기 4-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상대타선 대타 이시이 요시히토, 호세 로페스, 초노 히사요시 모두를 삼진 아웃으로 잠재웠습니다. 13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승환은 이날 경기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