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높이뛰기 선수인가..2m 담도 훌쩍넘는 빈집털이들 높이뛰기 선수인가..2m 담도 훌쩍넘는 빈집털이들 서울 종암경찰서는 사람들이 잘안다니고 인기척이 드문 고급 주택에 몰래 들어가서 물건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여모(32)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등에 따르면 여씨는 지난달 초부터 이달 22일까지 성북구와 강북구 등지의 주택 담을 뛰어넘어와 창문을 통하여 집안에 침입하는 수법으로써 총 11차례에 걸쳐서 시가 2천4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격적인건 그의 키가 165cm가량인 여씨는 자신의 키보다 훨씬 높은 2m 내외의 담을 맨손으로 훌쩍 뛰어넘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CCTV 화면을 토대로 그동안 범행 수법 등이 비슷한 동종 전과자 중 용의자를 압축하고서 1주일 여 만에 집에 있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