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마지막모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인표가 찍었던 김영애의 마지막 모습들 영상이 공개. 차인표가 찍었던 김영애의 마지막 모습들 영상이 공개. 췌장암 합병증으로 9일에 별세를 한 배우 김영애(66)의 마지막 촬영 모습들이 담겼던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9일에 배우 차인표는 지난 2월 초 김영애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 배우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를 떠나는 모습들을 촬영해서 이날에 연합뉴스에 제공을 했습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창백한 안색의 김영애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들을 나누는 모습들이 담겼습니다. 드라마에서 남편 역할을 했었던 배우 신구는 김영애를 몇 번이고 안아주면서 그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드라마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서 연장 방송까지 했었지만 김영애는 지병이 악화해서 약속된 50회까지만 출연을 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