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벨기에 하이라이트" 김승규 1경기에 7세이브 달성 "스파이더맨?!" "한국 벨기에 하이라이트" 김승규 1경기에 7세이브 달성 "스파이더맨?!" ‘한국 벨기에 하이라이트’ 김승규 1경기에 7세이브…“스파이더맨?” 골키퍼 김승규가 자신의 첫 번째 월드컵에서 7세이브를 기록을하면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김승규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최종전에 선발 출장하면서 월드컵 첫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날에 김승규는 특유의 순발력으로 벨기에의 날카로운 슈팅을 거침없이 막아냈습니다. 특히 전반 40분에 드리스 메르턴스의 슈팅을 막아서는 장면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반 14분에 김승규가 메르텐스가 왼쪽에서 쏘아올린 슈팅을 몸을 던져서 막아내자 FIFA 홈페이지는 라이브문자중계를 통해서 '굿세이브'이라고 칭찬하기도.. 2014월드컵 "기적은 없었다..." 아쉬움을 안고서 일상으로... 2014월드컵 "기적은 없었다..." 아쉬움을 안고서 일상으로...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 확인에 그나마 위안...", "남은 월드컵 즐기겠습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마지막 조별예선전인 벨기에전이 치러진 27일 시민들은 태극전사들의 경기와 아쉬운 작별을 했다. 이날도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8천명,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2만9천명(경찰 추산)의 인파가 모여서 '실낱같은 기적'을 바라면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초반 분위기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대∼한민국'의 함성으로 가득했었지만, 끝내 열리지 않은 벨기에 골문 앞에서 환호와 기대는 어느덧 탄식과 아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벨기에 선수의 전반전 퇴장으로 무르익었던 분위기는 후반전 벨기에의 골이 들어간 직후에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