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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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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재벌" 만수르,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찰칵! 무슨일?! "석유 재벌" 만수르,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찰칵! 무슨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만수르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등과 바라카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 참석해서 한국형 원자로의 첫 해외 설치를 기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만수르와 양국 간 원전분야 인력교류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약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또 2명의 부인이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입니다. 모두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 바..
이경진, 유방암 투병중 고백 "39kg까지 살이 빠져...." 눈물이 펑펑.... 이경진, 유방암 투병중 고백 "39kg까지 살이 빠져...." 눈물이 펑펑.... 이경진이 과거에 유방암 투병으로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대해서 털어놨다. 20일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자매로 출연 중인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했다. 이날에 이경진은 "2년 전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암 소식이었습니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암 치료가 이렇게 괴로운지 몰랐습니다. 저는 초기라서 항암치료를 2번 정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16번 정도 권유를했지만 2번 하고 못하겠습니다 싶었습니다. 음식을 못 먹으니까 '죽겠구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는 항암치료는 2번만 받은 대신 방사선 치료를 33번 받았습니다"이라며 "아플 때는..
은하수가 흐르는 해남 산사의 밤하늘.... 은하수가 흐르는 해남 산사의 밤하늘.... '템플스테이'는 낮잠입니다. 도회지의 퍼석한 오후에서 벗어나서 초록빛 자연을 벗 삼아 잠시 즐기는 낮잠입니다. 그 짧은 낮잠이 얼마나 사람을 상쾌하게 해주던가요. 그런데 아직도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절집에서 자는 게 참 좋다던데요…"이라면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글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점잖은 '꼬드김'입니다. 선정 기준은 없습니다. 그저 불교 잡지에서 근무하면서 이곳저곳 템플스테이를 다녀본 결과, "여기가 아주 괜찮습디다"이라고 권해주고 싶었던 곳들입니다. 대표선수부터 소개하는 게 좋겠습니다.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해남 미황사입니다. 미황사는 템플스테이의 발원지입니다. 자고로 특정 음식을 먹고 싶지만 어디가 좋은지 결정..
일본vs그리스전 전범기 등장... 응원들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 "강력한 비판" 일본vs그리스전 전범기 등장... 응원들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 "강력한 비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일본 그리스전’의 한 관중이 얼굴에 전범기를 그린 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일(한국시간)에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2차전 일본 그리스전에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습니다. 이날에 중계 카메라에는 얼굴에 전범기 문양을 그리고 응원하는 일본 축구팬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를 본 배성재는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이유가 뭘까요? 축구장 티켓 값이 아깝다”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는 “전범기는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한다”이라며 “사실 유럽에선 전범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큰 제지가 없다. 아시아에서는 나치랑 다를 바 없는데 말이다”이라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