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경환 혼인신고 아들논란까지 인정을하고있지만 장관을 시켜달라고한다 과거 사귀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신고를 했었다가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안경환(68)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70년 인생을 돌아볼 때 제가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이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안 후보자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서초동 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몰래 혼인신고 의혹'과 '아들 퇴학 무마 문제' '저서 중 여서 비하 논란' 등 갖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안 후보는 '몰래 혼인신고' 의혹에 대해 "저의 20대 중반 청년시절 저지른 일로, 저는 당시에 저만의 이기심에 눈이 멀어 당시 사랑했던 사람과 그 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