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선후배사이로...

신하균 김고은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선후배사이로...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결별을 했습니다.  

두 사람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서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에 헤어졌습니다"라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멀어졌습니다.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지난 2016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신하균과 김고은은 함께 여행을 하고 스킨스쿠버 등의 취미 생활들을 즐기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를한 배우입니다. 이후에 신하균은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고지전' ''박수칠 때 떠나라' 등 다수의 작품들에 출연을해서 얼굴을 알리고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의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을 통해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김고은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TV 데뷔한 뒤에 지난 1월 종영을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