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화영 문자 논란에 대해서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모두 힘내십시다"

티아라 아름, 화영 문자 논란에 대해서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모두 힘내십시다"

 

 

 

 

 

그룹 티아라 전 멤버인 아름이 ‘화영 협박 메시지 공개’와 관련을 해서 심경들을 전했습니다.  

아름은 9일에 지연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습니다. 우리 예쁜 언니들. 오늘도 언니들을 지켜주기로 약속. 난 내가 지킬 테니까 걱정 말아요”라는 글들을 남겼습니다.

아름은 또 이날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효신의 ‘기프트(Gift)’ 재생 화면 캡처와 함께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다른 건 다 떠나서 제 지난 사진 올려주신 아주 감사한 기자분. 꼭 곧 만납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아름은 “모르겠네요.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기자님 힘내세요.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힘내십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름이 함께 공개한 박효신의 곡 ‘기프트’ 재생 캡처 화면에서는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이라는 가사가 나와 있습니다.

지난 8일에 화영과 효영이 tvN ‘택시’에 출연해서 티아라 탈퇴사건을 언급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송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해당 문자에는 효영이 아름에게 “뮤뱅 가서 먼지 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 못 하게 얼굴 긁어줄게” 등 폭언들을 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