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레알마드리드 제의에 고민하는중... 3일자 1면으로 보도!?

이승우, 레알마드리드 제의에 고민하는중... 3일자 1면으로 보도!?

 

 

 

 

슈퍼키드 이승우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 측 구애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페인 유력지인 마르카가 레알의 이승우 러브콜 관련 보도를 1면으로 내걸었습니다.

스포츠서울이 입수를한 정보에 따르면 마르카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에 발간할 신문 1면에 이승우 관련 소식들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소년을 레알이 겨누고 있습니다 라는 제목 기사 밑에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영입 제의를 했고, 이승우가 이를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한 마르카는 이승우가 국제축구연맹 FIFA의 징계로 인해서 1년간 경기에 출전을 할 수가 없다는 소식들도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6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 MVP 경력들도 소개를 했습니다.

레알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달에 17일 남미와 스페인 관련 축구 소식을 전하고 있는 패션 리베르타도레스가 레알의 이승우 영입 가능성들을 처음으로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마르카 같은 스페인 내 유력지가 이를 전하기는 처음입니다. 마르카는 아스와 함께 스페인 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있는 스포츠 언론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슈퍼키드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수가 있을지 마르카 보도로 이승우의 행보가 더 후끈 달아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