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3일간의 신기록 각종기록 갈아치울판??
영화 '군도'(감독 윤종빈)가 신기록 행진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며, 최단 기간 최다 관객 등을 기록했습니다. 최단 기간 100만 돌파의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군도'는 45만 9,440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개봉 3일간 동원한 누적 관객수는 144만 3,235명. 3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 기준, 최단 기간 최고의 스코어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기존 1위는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감독 마이클 베이, 이하 '트포4')였습니다. 개봉 3일만에 113만 8,880만명을 모았습니다. '군도'는 이 기록들을 약 30만 명 정도 갱신했습니다.
올해의 최고 오프닝 스코어도 달성했습니다. 개봉 당일(23일)에만 55만 1,257명을 모았습니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역대 개봉 첫 날 관객수 1위는 49만 8,282명을 기록한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였습니다.
올해 최단 기간 100만 관객등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군도'는 개봉 48시간만에 약 104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올해의 최고,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역대 1위는 36시간 만에 100만을 돌파한 '은밀하게 위대하게'입니다.
평일 평균 관객 숫자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올해의 흥행작 '트포4',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 '신의 한 수' 등은 주말에 강했습니다. 개봉 첫 주, 평일에는 10~20만 명 정도 모았습니다. 반면에 '군도'는 같은 기간 평일 평균 40만명을 끌어 들였습니다.
흥행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6일 기준, '군도'의 실시간 예매율은 51.8%였습니다. 2위인 '드래곤 길들이기 2'는 28.6%, '군도'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3위인 '혹성탈출2'는 6.2%로 기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강동원 하정우 콤비의 힘이 컸습니다. 강동원은 4년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서늘한 악역으로서 카리스마를 뿜어냈습니다. 하정우는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야성미와 코믹한 백치미가 공존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5일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2'가 차지했습니다. 일일 관객 12만 4,268명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858명. 3위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같은 날 6만 7,144명의 관객들을 모았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352만 6,158명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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