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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여자친구인 "앤 캐스린 비다" 가 화제...
브라질월드컵 결승 독일 아르헨티나전에서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마리오 괴체는 14일(한국시간)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독일 아르헨티나전에서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연장 후반 8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서 독일을 1990년 이후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안겼습니다.
우승 직후에 현장 중계 카메라에는 독일 선수들과 이들의 지인들이 그라운드에 모이는 모습들이 포착됐습니다.
이때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리 비다가 카메라에 잡혀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는 속옷, 수영복 등의 화보들을 찍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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