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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박스오피스에서 2위... 200만 관객돌파가 눈 앞!?
‘신의 한 수’가 꾸준한 인기 몰이에 성공을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7월 11일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지난 10일 10만 9278명의 관객들을 불러들이면서 누적관객수 173만 758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의 한 수'는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 바둑판에서 펼쳐지는 음모로 인해서 형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담은 작품으로써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등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25만 7209명의 관객을 모아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로 7만 649명의 관객들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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