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원승, 사업 실패 이후에 자살을 결심... 절친이 한 말은!?

개그맨 이원승, 사업 실패 이후에 자살을 결심... 절친이 한 말은!?

 

 

 

 

 

 

 

 

 

 

개그맨 이원승이 자살을 결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원승은 지난 6월 22일에 방송한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서,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해서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이날에 방송에서 이원승은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항상 39살이라고 합니다"이라며 "39살에 연극을 그만두고서 사업을 시작했다가 크게 실패해서 자살을 결심했었습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원승은 "신세를 졌던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전화를 했었는데 친구가 '쇼하지 말고 저녁에 보자'이라며 끊더라"이라며 "그 친구와의 통화 덕분에 자살이 '살자'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에 마음을 다잡고서 새로 시작했습니다"이라고 새출발의 계기를 언급했습니다.

개그맨 이원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이원승, 친구 덕에 살았네요", "개그맨 이원승, 우정 오래 가시길빌어요", "개그맨 이원승, 힘내세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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