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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트,졸리 9년만에 스크린 동반출연... "사랑이야기 액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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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졸리 9년만에 스크린 동반출연... "사랑이야기 액션무"

 

 

 

 

 

 

 

 

 

할리우드 대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 이야기로 9년 만에 스크린 동반 출연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4일(현지시각)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몰타에서 촬영할 계획입니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로운 영화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에, 촬영지로 몰타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몰타의 수상은 US위클리에 "우리 몰타를 촬영지로 선택해줘서 영광입니다"이라며 "피트·졸리 부부와 그들의 가족을 또다시 맞이할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촬영에 대해서 두 사람의 측근은 "아주 특별할 것입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그는 "촬영하는 동안에 가족들 모두가 몰타에서 함께 지내 예정입니다."라며 "이번 영화는 사랑 이야기 입니다. 액션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스크린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5년 개봉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에 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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