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에 월드컵... 출근 앞당겨서 하거나 버스,지하철에서 DMB 시청 아침에 월드컵... 출근 앞당겨서 하거나 버스,지하철에서 DMB 시청 경기 전 출근하느라 '이른 정체'…경기가 시작되자 '한산'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18일에 아침 일찍 직장에서 경기를 보려고 자가용을 몰고서 출근을 서두른 직장인들로 인해 서 주요 도로의 정체가 평소 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오전 7시 이후에는 시민들이 스마트폰 DMB로 경기를 시청하려고 대중교통에 몰리면서 버스나 지하철은 평소보다 붐볐지만 시내 도로는 오히려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오전 6시 15분에 자가용으로 분당에서 출발해서 서울 종로 사무실로 출근한 박정현(24.여)씨는 "평소보다 출근 차량이 많아서 차가 막히는 바람에 회사에 20∼30분 늦게 도착했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경부고속도.. 손예진 김남길 "해적" 8월6일에 대개봉... "군도" "명량"과의 맞대결 대신에 협공을 택해?! 손예진 김남길 "해적" 8월6일에 대개봉... "군도" "명량"과의 맞대결 대신에 협공을 택해?! 손예진 김남길이 주연을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의 개봉일이 8월6일로 확정됐습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들을 둘러싸고서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바다 위에서 벌이는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해적은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서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까지 멀티 캐스팅을 뽐냅니다. 손예진은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서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 김남길은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으로 조선 상남자이자 허당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전작 '댄싱퀸'(20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