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

(2)
포그바 헤딩 결승골로 프랑스대표팀 나이지리아 꺾고 8년 만의 8강행... 포그바 헤딩 결승골로 프랑스대표팀 나이지리아 꺾고 8년 만의 8강행... 포그바가 결승골을 터뜨린 프랑스가 나이지리아를 꺽고 8년 만에 월드컵 8강행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는 1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서오날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에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는 나이지리아를 꺾고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의 월드컵 8강행에 성공했습니다. 포그바는 헤딩 결승골을 터뜨려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강에 진출한 프랑스는 독일-알제리의 16강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5일 4강행을 위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양팀의 경기서 프랑스는 지루가 공격수로 나서고 벤제마와 발부에나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마투이디, 카바예, 포그바는 중..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서... "불태울 준비됐다"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서... "불태울 준비됐다" 호날두 독일 포르투갈 경기 앞두고 기자회견… "불태울 준비됐습니다" '전차 군단' 독일과의 대결을 앞두고서 있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16일(한국시간)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G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무릎통증은 이제 없습니다"이라며 "선수생활을 오래 하다가 보면 부담이 올 때가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컨디션이 110%는 아니지만 100%는 됩니다"이라며 "오늘도 훈련을 잘했었고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습니다"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모두가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