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춘 이동국 대표팀 다시 승선? 회춘 이동국 대표팀 다시 승선? 대한민국의 영원한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 현대)이 1년 2개월여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습니다. 이동국은 오는 9월 A매치에 출전하게되면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안습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21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서 내달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국내파 선수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기술위는 김신욱(울산 현대)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공백 상태가 된 '원톱' 자리에 이동국을 선발키로 했습니다. 다시 대표팀 승선을 하게될 이동국은 현재까지 K리그에서 10골을 넣으면서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도움은 6개로 중동으로 떠난 이명주(9개)에 이어 2위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