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헌·조승우 출연작 '내부자들', 첫 삽 드디어떴다..둘에..앙상블 어떨까? 이병헌·조승우 출연작 '내부자들', 첫 삽 드디어떴다..둘에..앙상블 어떨까?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의 만남으로 화제등을 모은 영화 '내부자들'이 그 대장정의 첫 삽을 떴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지난 10일 전체 리딩을 시작으로서 지난 13일 첫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된 첫 촬영등은 깡패 안상구(이병헌 분)와 수도일보의 논설위원 이강희(백윤식 분)의 만남으로 시작됐습니다. 두 배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자아낸 강렬한 만남에서 현장 스태프들이 놀랐을 뿐만이 아니라, 메가폰을 잡은 우민호 감독 역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이 느껴졌다면서. 역시 관록 있는 명배우들답다. 벌써부터 다음에 촬영이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