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병언 운전기사인 양회정 검찰에 자수하다?왜지? 유병언 운전기사인 양회정 검찰에 자수하다?왜지?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후 1시간 30분 뒤 자수해 검찰, 5월25∼6월12일 유씨 마지막 행적 집중 추궁중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습니다. 양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1시간 30분 뒤인 오전 8시께 택시를 타고서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습니다. 자수 의사를 밝힐 당시 양씨는 안성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양씨가 자수하여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씨는 수사 초기부터 범인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