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AG출전 불발되나? 이광종 감독과 담판예정 손흥민 AG출전 불발되나? 이광종 감독과 담판예정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현실은 또 달랐습니다. 손흥민(22·레버쿠젠)의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이광종 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이 손흥민 차출을 위하여 마지막 담판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는 9월 14일 열립니다. 최종엔트리(20명)는 다음달 15일 마감됩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안갯속입니다. 상황이 녹록지가 않습니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무차출 대회가 아닙니다. FIFA는 월드컵과 대륙연맹컵, A매치 데이에 한하여 의무차출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열쇠는 소속팀인 레버쿠젠이 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규정상 대한축구협회의 차출 요청을 받아들일 이유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