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병언' 도주에서 사체발견까지의 18일 대체 무슨 일 있었거냐? '유병언' 도주에서 사체발견까지의 18일 대체 무슨 일 있었거냐?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지난 4월 22일 이후에, 유 씨는 단 한 번 검찰 추적팀에 꼬리까지 추적당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 25일 새벽 1시 반쯤,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신도 변모 씨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검찰 추적팀은 유 씨가 인근 비밀별장인 '숲속의 추억'에 은거하고 있는 사실등을 몰랐습니다. 검찰은 운전기사인 한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병언 씨가 인근 별장에 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서 15시간이 지난 25일 밤 '숲속의 별장을 덮쳤습니다. 하지만 유 씨는 검찰이 이날 새벽 휴게소에서 변모 씨 부부를 체포하여 간 사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