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강요로 최순실 지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용 "대통령 강요로 최순실 지원" 특검은 형량요소 불과 이재용 "대통령 강요로 최순실 지원" 특검은 형량요소 불과 특검 '피해자 프레임'에 부정적…삼성 수뇌부 구속영장 여부 곧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의 압박에 가까운 강한 요구들에 밀려서 삼성그룹이 최씨 일가에 수백억원대 자금 지원을 결정했었다는 취지들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그러나 박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압박이 있었다고 해도 이는 향후에 재판에서 형량을 결정할 때 선처 고려 요소일 뿐, 삼성그룹 핵심 수뇌부를 뇌물공여 혐의로 처벌을 하는 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13일에 특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면서 박 대통령의 강한 .. 이전 1 다음